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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뤼
2022-05-17 14:33
조회: 2,414
추천: 5
운전 위반 신고로 스트레스 푸는 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아 ... 일하다가 좀 쉴겸해서 새로 올라온 글일 잃다보니 제가 올렸던 글에 무슨 댓글이 이렇게 많나... 했는데 이런...;; 음.. 굳이 설명이 필요할가 싶긴 하지만 누구나 다 운전하시다보면 딱봐도 '아 저사람은 실수겠구나' 하는 사람이 있고.... '아 저 십쌔끼 운전 조까치' 하네 하는 사람이 있지요.... 실수로 보이거나 에매하거나, 저건 상황상 어쩔수 없겠네 싶은 사항은 저도 굳이 신고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가장 최근에 신고한게 어제 오전 출근길에 횡단보도 앞 신호등이 이미 적색으로 바뀐지 3-4초지난 시점인데 신호 까고 달리던 스타렉스였구요 횡단보도를 건너시려던 아주머님이 많이 놀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직 답변은 못받았습니다만 아마 7만원 짜리 상품권이 날아가겠지요) 그리고 글 어디에도 "건전한 운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신고를 했다!" 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방편이였구요. 그에따라서 의도가 순수하지 않다. 라는 말씀은 맞는 말씀이시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신고를 해야만 운전 조까치 하는 사람들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사항이기도 하지만 인생이나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냥 댓글이 많이 달리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 남겨 봅니다. 제가 생각없이 올린 글에 화내실 필요 없으시고 귀여운 강아지 보고 가시라고 짤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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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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