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2시간 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밀림맵 추가도 그렇고 일본풍이던 카무라마을을 떠나 유럽풍의 신대륙에서 진행하다보니 새로운 몬헌하는 느낌이나서 좋네요. 
효과음도일본풍이 짙어서 이질감이 있었는데 썬브는 확실히 몬헌 전통 구작의 느낌이 나니까 좋습니다.
신규 몬스터들을 제대로 만나지도 못했지만 분위기의 변화 만으로도 새로운 재미가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월드->아본 보다 라이즈->썬브가 ‘새롭다’라는 느낌이 더 크게 다가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