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문 대통령이 UN 총회 참석하는데 BTS를 같이 데려간게 아니라

'UN에 초청받고 간 곳에서 문 대통령과 BTS가 공식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가 맞는 말

더군다나 이런 저열한 선동으로 묻으려고 하는 핵심 문제는 따로 있음

무려 '민간인'이 대통령이 탑승한 1호기에 같이 타고갔다는건데 이건 보안 규정 상으로 있어서는 안되는 역대급 대참사임

더 웃긴건 민간인 신분의 정체불명 인물을 대통령기에 같이 태운 누구랑 달리 BTS는 '대통령 전용 1호기'를 타고 간 것도 아님 ㅋㅋㅋㅋ

국민들이 뽑은 선출직도 공무원도 아닌 민간인이랑 유명인 BTS가 비교대상이 된다는것 자체가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