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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잉치킨
2022-08-13 14:55
조회: 3,230
추천: 1
뻘] 피자얘기 있어서 말인데 요즘 피자가...피자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언제부터인지 피자를 안먹게 되더라고요 제일 충격이었던건 안시켜먹어본 피자브랜드꺼 먹어보려고 주문했던 피자 상태가;; 토마토소스가 거의 없어서 그냥 밀가루반죽에 치즈먹는 느낌이라 먹다가 도중에 멈춘 최초의 피자였어요 그 이후 몇달 안먹다가 역시나 못 참고 다른 브랜드를 주문했는데 역시나 토마토소스양이 너무 적더라고요 역시나 실망감 때문에 한동안 안먹다가 다시 또 얼마전에 저가 브랜드 피자를 주문햇는데 또 토마토소스가 너무 없더라고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요 몇년간 피자를 먹을때마다 토마토소스의 맛이 제대로 안느껴진적이 상당히 많았다는게 떠오르더라고요 제가 태어나 처음 먹어본 피자는 두툼한 피자도우는 호불호야 갈리겠지만 태어나 처음 먹어보는 피자였기 때문에 그런건 신경 안쓰였고 되직할 정도로 들어간 토마토소스와 치즈의 어우러임이 정말 눈이 돌아갈정도로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피자를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어떤 브랜드던간에 토마토소스의 양이 매우 적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여러분들 동네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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