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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라리오
2022-09-27 10:11
조회: 2,685
추천: 34
지록위마진시황 사후 환관 조고가 태자 부소를 죽이고 어린 호해를 황제로 세워 실권을 장악하자 그 권세가 하늘을 찔렀다. 조고는 호해에게 사슴을 바치며 말을 바친다고 이야기하고는 사슴을 진상한다. 호해는 “사슴을 가지고 말이라고 하다니…(指鹿爲馬)”라며 신하들에게 물었다. '그대들도 저것이 말로 보이는 가?' 몇몇 신하들은 조고가 두려워 “그렇다”고 긍정했고, "아니다"라고 부정한 이들은 조고가 기억하여 훗날 누명을 씌워 죽여버린다. 이후 조고의 말을 검히 거스르는 사람은 없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의 주인은 누구인가? 지금 그 주권을 위임 받은 관료임에도 그 권세가 하늘을 찌르는 자가 누구인가? 실수는 감추고, 책임은 언론에 전가하며, 그 잘못을 확인한 이를 겁박하여 바이든을 날리면 이라고 우기는 자가 누구인가? 이제 그 권력에 침례하여 사슴을 말이라고 부르는 이들은 누구인가? 아니라고 말하다가 누명을 받아 죽을 위기에 처한 언론은 누구인가? 이후, 언론과 정치권이 침묵하면 그것은 누구의 탓인가? 잘 봐라, 지금 우리가 진나라의 호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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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인벤인 힐라리오
모나고 각진 나를 다듬어 많은 경험과 노력을 통해 세상을 음양으로 받아들여 더 작아지더라도 둥글게 더 나아가 완전한 내가 되자. 이상, 지양하지 말고 지향하라. 이상은 '그러므로 포기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WoW 구 진홍십자군 섭 - 스톰레이지 섭 - 불타는 군단 섭 드루이드 야전사령관 Laurel 악마사냥꾼 고양이집사 Lio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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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월드
운명은 이 생에서 인간에게 두 가지 길을 제시해주었다. 하나는 자유의 길로, 시작은 고되고 견디기 힘들지만 끝은 아주 평평하고 견디기 쉽다. 또 다른 길은 노예의 길로, 처음은 들판처럼 가볍고 평평하지만 끝은 매우 혹독하고 크나큰 고통 없이는 걸을 수 없다 - 이솝 -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42837 심심풀이 소설 - 내 안면의 철판은 다이아몬드 합금 티타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