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이 안도의 숨을 돌렸다. 국민주 겸 대장주인 의 주가가 사흘째 상승세를 타고 있어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45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1.27%) 오른 5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상승률만 6%를 넘어섰다. 주가는 지난달 29일 6만원이 깨진 뒤로 꾸준히 밀리면서 5만3000원도 내줬지만 최근 분위기를 바꿔 반등하고 있다.

현재 기준 이날 장중 기록한 고가는 5만7200원이다. 주가가 5만7000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달 6일 이후로 18거래일 만이다. 해당 고가 기준으로 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주가는 사흘간 8.75% 넘게 뛴 셈이다.



개인 투자자들은 다시 힘을 받는 모습이다. 포털 등의 종목토론방을 보면 투자자들은 '포기 않고 물타기했더니 겨우 양봉 전환됐다', '재용이형이 주가 지켜준댔다', '어제 오늘 올라서 800만원 벌었다', '한 번만 더 오르면 본전이다', '며칠 전에 살 걸 갑자기 오르니 후회된다' ,'6만전자가 코앞이다' 등의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10만간다고 떠들때 이런기사 많이 나왔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