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우리나라에서도 큰 문제인 마약 펜타닐이 얼마나 위험한거냐면

육안으로 식별안될정도의 소량이 바람에 조금만 날라가도 사람의 목숨이 위험해질수 있음


찰서에서 마약증거를 정리중이던 경찰이 아주잠깐 공기중에 퍼진 펜타닐에 노출되었는데 그대로 과다복용되서 쓰러지는 장면임.


이건 마약단속중이던 보안관이 의심차량을 수색하다가 순간적으로 공기중에 퍼진 펜타닐에 노출되서 과다복용으로 바로 쓰러지는 장면.


어지러움과 동시에 숨이막히면서 그대로 쓰러짐


같이 있던 파트너가 곧바로 날록손(Narcan)으로 응급처치함

이게 날록손(Narcan)인데 마약 과다복용에 반대작용하는 아편길항제.

과다복용됬을때 호흡계와 중추신경계가 망가지고 생명이 위중할때 응급처치용으로 쓰인다함.

곧바로 병원으로 응급이송되었고 다행히 저보안관은 생존함.

생존한 보안관이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심각하고 치명적인지 사람들이 아직 잘모르는것 같다고함.

한 미국 방송 매체에 따르면 어떤 전문가가 경찰들이 현장에서 업무과다와 스트레스로인해서 쓰러진거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마약단속중에 이런일들이 일어나는거기에 펜타닐에 급작스럽게 노출되어서 저리되는게 맞다함.

펜타닐 치사량은 2mg.

1센트 동전(우리나라 10원이랑 크기가 비슷함) 옆에 저 조그만 양만 섭취해도 사망.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펜타닐 과다복용시 신경계가 망가지고 호흡 기능이 중단되어서 질식으로 이어진다함.




트럼프정부때 이미 펜타닐같은 마약과 관련해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었고

최근에는 길가다가 1달러 지폐가 떨어져있으면 줍지말라고 강력히 경고하는중

1달러를 접어서 마약지갑으로 사용하다가 길에 떨어뜨린것도 있고

다른 여러 이유로 지폐안에 펜타닐이 다른마약들과 섞여서 길거리에 덩그러니 놓여저 있기도 하는데

주워서 지폐를 펼치는순간 펜타닐이 공기에 퍼지면서 정말 위험해지기 때문.


오피오이드(아편계 마약성 진통제) 계열 유통맵인데 중국이 원산지라함.

중국이 고의적으로 북미에 밀수해서 퍼트린다는 주장도 많고 아무튼 보통 심각한 문제가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