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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날림
2022-11-27 20:45
조회: 1,592
추천: 0
특정 곡을 들었을 때 발딱 섰다 하는 경험을 해 보신 분 계실지??상기 명판은 상당히 필터링 했음을 표하는 바 입니다. 아... 본인은 나이 많이 먹은 변태 중년입니다. 이리 밑밥을 까는 이유는. 25년 전부터 좋아하던. 지금은 표현하지 않는 단어인 ' 댄스그룹 ' 의 곡인 성숙이란 곡을 우연하게 들었거등요. https://youtu.be/oZzt3gBAYLE 그 시절 ♠A가 본인들의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 했던 곡. 이 후 섹시한 남자가 미칠듯 터져서 뭍힌 비운의 명곡. 99년 입대 하기 전부터 좋아 했었는데. 입대 후, PX 심부름을 가던 일병 때 PX 상근이 저를 농락 하더란 말입니다. 오며가며 흥얼 거리던 위의 상기한 곡의 멜로디를 들었는지.... " 얌마!! 너 요즘 유행하는 노래가 뭔지 모르지?? " 라며 Sexy 한 남자를 PX에서 틀어 주더란 말입니다. 제가 복무하던 99 ~ 01년 당시의 육군훈련소는, 고참의 개념이 어마무지하게 넓었으니. 같은 연대에서는 경례라는 것을 했습니다. 무려 상근한테도 말입니다. 어떻게 아느냐?? 비표의 색깔이 연대마다 다르거등요... 29연대 노란색 비표.... 위의 사실을 기술 하면서 까지 올라가는 이유는. 위의 곡이 그만큼 오래 됐다는 것이죠.. 근데, 술 마시면서 플레이 리스트 돌리다 보면, ' 나야!! ' 하며 들려오는게 반가우면서. ' 아나 트라우마... ' 이지 말입니다. 왜 반가우면서 낯서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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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부 예술적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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