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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2-12-07 16:10
조회: 3,835
추천: 4
이번 월드컵을 뜯고 맛보고 즐기고 간 나라날강두 티베깅 인성 쓰레기 퇴물에게 12년만에 복수 우리나라에겐 신사적으로 함ㅋㅋㅋ ㄹㅇ 재밌게 즐기다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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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