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이 J이고 제가 P이라서
둘이 여행가면 어지간한 계획은 우리형이 다 짜는 편
근데 뭔가 틀어지거나 제대로 안되면 굉장히 스트레스 받아서

내가 이거 하자 or 이거 몇개중에 하나 골라봐
이런식으로 하면 좋아함

P와 J의 여행 궁합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J가 P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확률도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