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상장사에 근무중인 A씨(신용등급 3등급)는 2년 전인 2021년1월 서울 서초구 래미안서초에스티지 25평형에 8억1500만원의 임대보증금을 내고 전세로 들어갔다. 5억원은 전세대출을 받았고, 1억원의 신용대출도 보탰다.

A씨의 최초 대출 당시 월 이자 상환액은 약 135만5000원(전세대출 연 2.62%·신용대출 연 3.16%)이었다. 하지만 이후 금리가 줄인상 되면서 이달 금리 갱신 시점에는 상환액이 약 285만4000원(전세대출 연 5.54%·신용대출 연 6.55%)으로 불었다. 이자 부담이 2년 만에 2배 넘게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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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11514440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