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100인 전시회 (그 중에 몇몇 작가들 사인회 포함)가 아키바 UDX에서 열렸는데, 참여 작가 중에 지지하는 분이(아야미)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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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여권 한컷




하네다 도착하자마자 화장실 가서 간이무장 ON



이거 보고 바이오 하자드 떠올리면 중증?




아사쿠사바시 숙소에 짐풀고 나와서 완전무장한 다음 칸다묘진 직행하는 중 도로 까놓은거 한컷



아아 세상에 홀로의 빛이 가득해



가는 중에 찍은 스타레일 광고와 블루아카 광고 사진



칸다묘진 축제기간 이었군요



크고 아름다운 입간판


도착






예전에 갔을때 에마 팔던 곳이 영업시간 종료 (오후5시 넘어 갔으니)
응? 망했나? 하면서 돌아봤는데 뒤에 있는 건물 안에도 팔더군요









콜라보 술을 팝니다




칸다묘진 방문한 주목적 - 엉성한 글씨와 필력으로나마 지지하는 작가 응원메시지 작성





럽라 성지에 왔으면 찍어야 하는 그 계단

그리고 아키바 거리를 돌아다닙니다



팩맨이다!





엉겜 광고가 있네요



군도 선생



이보시오! 이게 무슨 소리요! 요정님 캔뱃지가 다팔렸다니!



작가 100인 전시회 광고



RMT! RMT! RMT! (참고로 저거 가격 2만엔↑)



칸다묘진 광고가 여기에도



홀로라이브 게임들





동인지들 (물논 이중에 빨간건 없습니다! (그건 별도 코너에 있기에))



루굴아 ㅠ



미코멧!



크흠....이 작가분께서 그리는 빨간거 내용이 참 여러모로 굉장합니다




블루아카 광고가 여기에도








애들은 가라






스쿠페스2 광고















시구레 우이 작가 전용 코너 (우이빔~~)










럽라 출연 성우들






뱅드림!



다키마쿠라 커버
(사진을 요상하게 찍었지만 아무튼 천장에 걸려있습니다)




인류에겐 너무 이른, 팝팀에픽 쿠키



스고이 데카이



아야나미 레이 피규어
(덤 - 이번에 보러 간 작가 필명인 아야미는 바로 여기에 있는 아야나미 레이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야!!! 피규어 깎는 장인 죽는 소리 안나게 하라!!!!!



차마 이 앞에서 아귀춤을 추진 못했습니다. 
(위에 있다시피 양팔에 가방까지 장착한 상태인것도 있고)



시미코는 없군요. 아쉽



크게 걸린 백여우 사진



모 유튜버가 길거리 공연을 하는군요



3배 빠른 그분과 함께하는 맥도날드 식사



숙소 돌아와서 무장해제



충격과 공포의 콜라 가격



참이슬 인기가 꽤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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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작가 팬들끼리 만나기로 해서 가는 중




여기 아키바 맞습니다



본업이 설비관련이라 직업병 도지네요





이름부터 무녀인데 무녀복 입고 있으니 어째 어색한 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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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밥먹은 장소는 여깁니다



작가의 상품들 나눔 시간



이런 모임에 인증샷은 각자 트위터 프로필 켜서 찍는게 제맛
(여기서 한국인은 저혼자)



그냥 적당히 곰탕
(뼈 엑기스 라고 말하니 대략 이해하더군요)





여기도 참이슬이






밥먹고 주변 공원에서 단체사진 (이거 찍으려고 무장에 포함된 마개조 망토 (원래는 담요인데 끈 달아서 망토가 됨. 아무튼) 잠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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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판으로 가야죠








그리고 한분 더 합류해서 추가 사진



화장실 가는 길에 찍은 햄버거집 간판
(은혼의 명(?)대사 - 쇼군이냐!!!!!!를 떠올리며 찍은거 절대로 맞습니다!!)



사인회 대기줄



저는 23번



목적 달성
12월말 코미케 때 보고 4개월+＠ 만에 다시 봐서 반가웠습니다
작가 한명당 사인하는 인원이 50명인데, 그중에 한국인은 저 포함 3~5명 정도 된듯요
(이번에 60명 신청했다고 합니다)

전시장 안은 사진 금지라 패스





일정 끝나고 저녁 한끼




이틀동안 엄청 걸었네요

그리고 6일에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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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4일 아키바 돌아다니다가 눈돌아가서 충동구매한것들




작가에게 전달한 선물 중에 - 편지지에 그려넣은 하트 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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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또 갑니다
코미케 있으니


(태그농간 바꾸기 귀찮네요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