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다른 일부 미혼모들처럼 책임없이 아기 유기시키고 그런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키우고 살려보겠다고 하다가 절도 수배범까지 된것 같군요..

분명 나쁜짓들 한것은 맞지만 생활고경우일때는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경찰관도 바로 아이 끼니부터 걱정해서 분유를 갖다주기도 했네요.

검찰로 송치됐는데 법원에서도 어떤 판결날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는 선처가 되야할 사항으로도 보입니다.

그리고 경찰관의 따뜻한 마음씨도 감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