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3638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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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하는 말은 좌우막론하고 영향력이 크고 파장도 크고 그런것은 맞아서 신중하게 행동하거나 침묵하는 스타들이 더 많은건 사실입니다만
그들또한 국민들이고 누군가의 자녀고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입니다.

후쿠시마관련해서도 누구든지 지위고하막론하고 이야기는 할수있는거죠.
누군가는 옹호하든 반대하든 자기마음입니다.
국민들 사이에서 호불호는 갈릴수있구요.

다만 그것에 관해서 관계부처 장관이나 정부인사나 정치권이 반응해서 압박하는건 도가 지나치죠.

코로나시국때도 일부 연예인들이 마스크나 뭐 다른것이나 불만섞인 글들 올린적이 있었지만 그것에 관해 대중들의 호불호만 있었지
전 정부 관계자들이나 민주당이 그들에게 뭐라한적있던가요?
전 보질 못했습니다.

어쨋든 원론적인 발언이라도 블랙리스트 논란있던 양반이 언급하니까 더 모양새가 안좋은겁니다.

이걸 기사에서는 감싸고도는 국힘노인분들이 꽤나 있습니다만
연예인들도 같은 국민이고 발언을 강요해서도 안되지만 말꺼냈다해서 그게 정부권력층들이 압박해서는 절대 안되는겁니다.

미국도 연예인들이 거침없이 발언하고 드립치고 시위도 나오고 그러는데..그걸 미국정부나 정치인들이 건드리는건 못봤구요.

울나라 일부정치권과 정부인사들은 매번 이렇게 쓴소리는 듣기싫어하고 프레임걸고 자빠졌으니.
그러면서 보수결집을 유도하구요.

일본이 화내는것도 아니고 왜 이 이슈에 정부랑 여당이 화내는지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