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와 국경을 맞댄 코소보 북부다. 코소보 인구의 93%가량은 알바니아계지만 북부 인근 시민들은 세르비아계다. 때문에 코소보 북부 시민들은 코소보 정부가 세르비아계인 자신들을 억압하고 있다고 불만을 공공연하게 표출해왔다.

지난해 코소보 정부가 반정부 성향의 세르비야계 주민들이 세르비야에서 발급받은 자동차 번호판을 쓰지 못하게 했고, 세르비야계 사람들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시장 4명이 물러났다. 코소보 정부는 빈자리를 채우려 선거를 열었지만 세르비야계 주민들은 투표 보이콧을 선언했다. 그럼에도 코소보 정부는 강행했고 친코소보 성향의 인사들이 시장으로 선출됐다.

https://v.daum.net/v/2023100612000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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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인종이 많은 지역에서
코소보 정부의 인종 차별
반발하는 과정에서 정부 무력개입

세르비아 인종 쪽에서는 차별할꺼면 우리도 독립해달라고 진행
아이러니하게도 코소보는 세르비아의 인종청소를 규탄하며
세르비아에서 독입된 자치주 지역임

완벽하게 러시아 우크라이나랑 똑같은 시나리오임

나토가 약해진틈에 세르비아가
러시아랑 같은 논리로 개입할수도 있다고 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