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집-일-운동-가끔 여행' 일케 반복 하다보니 시간이 훅훅 지나가더군요. 너무 아깝게 느껴지더랍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다가오는 늙음에 저항하라고 하죠. 전 그말이 좋습니다.

그래서 그뒤로 일부러 힘든일이든, 공부든, 일탈이든 뭔가 자극적이고 참신한 분기점, 이벤트를 자체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원래 쉬는날에는 거의 무조건 집콕이였는데 마음먹은뒤로는 킹부러 계획잡고 힘들어도 밖에 나가서 돌아댕깁니다.

그뒤로 시간이 느리게 알차게 드는 기부니라 좋네용~^


오늘도 다들 화이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