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버튜버쪽에 빠져서 이거저거 보는 중인데
10년동안 TV도 잘 안보던 내가 이게 왜 재밌지? 하면서 생각해봤는데
2D캐릭들이 무한도전이나 러닝맨을 하는거 같은 느낌을 받네요.

지금 느끼는 재미가 딱 그 시절에 느끼던 재미랑 비슷한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