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감동
소아암 환아를 만난 9살이 하는 말
[12]
-
계층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입니다
[12]
-
연예
소이현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이유.
[24]
-
연예
사나 시구 뒷태 움짤 생동감
[25]
-
연예
핑계고 모닝콜라텍 김채원&사쿠라
[11]
-
연예
르세라핌에 관해 몇가지 사실
[43]
-
계층
경적울렸다고 길막하고 내리는 트럭기사
[23]
-
계층
폐지 줍줍
[5]
-
계층
일본 수출을 못하는 김
[14]
-
사진
ㅇㅎ) 셀카녀들
[39]
URL 입력
- 유머 미국경찰이 보증한 PK존 [15]
- 계층 오늘자 한혜진 인스타 [16]
- 계층 ‘충격적인 전반전’ 수비 와르르 무너진 토트넘 [10]
- 유머 연예인들은 머리카락이 빨리 자랄까? [9]
- 계층 2000년대 불법음원 다운로드 시절 [9]
- 기타 두피에서 수직으로 자라는 옆머리 다들어찌함? [46]
스티브승준유
2024-03-22 09:45
조회: 3,683
추천: 2
윤동주 '서시' 원본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안테 주어진 길을 거러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11.20. 윤동주 자필원고 「서시」 사진이다. 연희전문 졸업기념으로 발간하고자 했던 윤동주의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맨 앞에 놓여 있는 시이다. 사진에서처럼 본래 원고에서는 시의 제목이 없었으나, 1948년 정음사에서 출판되면서 ‘서시’라는 제목이 붙게 되었다. 자기성찰에 기반한 윤동주의 인생관과 시대에 대한 통찰과 실천의 의지가 압축적으로 담긴 작품이다. 출처 : https://artsandculture.google.com/asset/manuscript-of-yoon-dongju-prelude-dongju-yoon/wgGM6Lcrb0nOdg?hl=ko
EXP
228,743
(74%)
/ 235,001
스티브승준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