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42517?sid=100

박혜민 대표는 "다른 세대에 비해 20대는 나를 대변하는 정당과 정치인이 없고 정치 효능감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신의 삶과 관련된 어젠다여야만 겨우 움직이는 편"이라며 "단기적으로 해결하는 척하지 말고 진짜 중요한 문제를 제대로, 원인부터 해결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이들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청년세대의 특징을 '현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나 '개인주의'로 일축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진짜 정치'에 대한 갈망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진짜정치란게 뭘까나. 누가 대신해주는건 아닐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