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본게임은 별이 되어라2입니다.

제목 왜이리 어그로냐면... 보면 알아영...

라이브 2D로 유명했던 전작처럼 스토리 설명은 꽤 수준높고 분위기 있는 라이브2D로 진행 됩니다.


(히히 젖탱이)



게임은 이런 횡스크롤 액션 게임 입니다.

전작은 수집형 자동전투게임으로 기억하는데 맞나?...

문제는 이거 자동키면 그냥 맞딜 까는데 효율이 구데기라 결국 수동조작해야하는데



내캐릭이 어디서 뭘하는지 가시성 개똥에 조작감이 절망스럽습니다....




여튼 갑자기 폭주하는 왕....

주인공 일행이 큰일났는데



천사가 나타나서 삐융!!

헉 왜 주인공을 쏘....



으앙 죽었습니다...

날죽인 여신은 혼만이라도 겨우 빼온거라며



육체를 고르랍니다.....TS...오옹...



여튼 책하나 주면서 책에 수집 되는 영웅의 힘을 쓸수 있을거랍니다...

감이 오죠? 뽑기로 뽑아야합니다ㅋ



이런애들 뽑아서 파티 꾸미고 



전투를하는데....후......다른캐릭을 써도 전투가 진짜 10노잼입니다ㅠ



힘을 빌려준 영웅들의 사이드 스토리를 볼수 있는데 딱히 캐릭터에 대한 대단한 서사가 느껴지지 않아요...

자...여튼 여기까지 소개하고 이게임 보는더ㅣ 자꾸 익숙한거예요...

뭘까 뭐지?

가챠를 하는 순간 알게 되었습니다.



상시모집




픽업 모집



장비 모집...




장비와 캐릭이 같이 나오고

160에 1뽑 

상시뽑 픽업뽑 티켓이 다르며

천장 90

뽑아서 가루나오는걸로



상점에서 뽑기 티켓을 바꾸거나 4성캐릭 혹은 무기 선택 가능...

그 아래 별의 기억은 조금 질 떨어지는 가루75개로 5개까지 티켓 교환 및 성장재료 교환....



같은 캐릭6개 뽑아서 6단계의 캐릭터 돌파.....

네 이게임의 BM은 그냥 원신을 숫자하나 안바꾸고 박아놨어요...



수상하게 익숙한 메뉴화면과...



조잘거리며 아무한테나 반말까는 날개달린 비상식량...



뜬금 없이 2D애니메이션으로 스토리 설명하는거나.



업적 깨면 5개씩주는 별(성)석.....



마을에 어디서 본것같이 생긴 접수원 언니가



모험레벨...아니 책의 주인 레벨 보상을 주네요...



12개 파편....(12집정관...)

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원신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심지어 루비 갯수도 같...



패키지는 조금 달라영....

뭐 오픈월드는 아니고 


스테이지 방식인건 전작과 동일하네요....

솔직히 고민도 안하고 대놓고 배껴낸거 같아서 많이 쪽팔리네요....

이제 우리나라가 짱깨들 게임을 배끼는 시대가 왔네요...

전 삭제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