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쟁한 경쟁 할 작품과 후보들 많네요 ㄷ ㄷ
우선 영화 작품상이 제일 빡세보입니다..밀수도 못 들어갈 정도이니..
콘크리트 유토피아vs서울의 봄vs파묘 3파전 예상해보고
최종 대상도 영화쪽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영화 연기상들도 다들 쟁쟁합니다.

예능도 남자부문이 개빡센데 여기에 나피디까지 ㅋㅋㅋㅋㅋ
그래도 기안 84 응원해봅니다.상 받으면 떨지말기!
예능 작품상도 나솔.태계일주.핑계고 중에 예상해봅니다.
예능인 유진이도 시상식에 온다! 드레스 완전 이쁠듯!

교양다큐는 아는게 고래밖에 없네용.
(연극은 아는게 늘 1도 없는 1인..)

보니깐 비비(김형서) 염정아 라미란등등 중복으로 수상 후보인분들도 꽤됩니다.

드라마는 역시 ott가 초강세이지만 남궁민 지승현 배우가 지상파의 자존심을 지켜주는군요.
특히 양규장군 지승현 배우 꼭 조연상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고려거란전쟁도 제대로만 후반부 만들었다면 작품상도 0티어급으로 들어갔을텐데 아쉽습니다.그래도 의상 고증은 잘해서 의상팀은 후보에 가있군요.
(이시아 배우도 신인쪽 후보에 있길 바랬는데 아쉽..)

시상식은 5월7일 오후 5시에 열립니다.

올해는 연예예술계에 좋지않은 일도 많았어서 수상소감들도 뼈가 있는 멘트들이 많이 나오거나 백상은 늘 축하공연이 예술적인것이나 사회적인 의미 혹은 위로를 전하는데 촛점 잘 맞추는데 어떤 시상식 공연이 나올지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