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놀러간 청담동 삼익아파트 재개발 현장..

사람만나러 갔다가 ㅅㅂ 지하에서 길잊어버림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기다 골때린게 지하에서 핸드폰이 안터져서 곤란했음;;;
대형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 어떻게 길찾으시는지 개궁굼함 ㅎㄷㄷㄷㄷ


여튼, 현장에서 소장직하는 형님 만나러 갔다가 들은 이야기였는데

대형현장이 점차 빡세져가고 있다고...
예전엔 안전관련으로 팀단위 퇴출이 없고 문제를 저지른 사람들만 퇴출 시켰는데 지금은 팀단위로 퇴출시키려는 움직임이 있다고함..

거기다 대형현장들이 수들이 점점 작아지는데 일하려는 팀들의 수는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그말 듣고 집에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2022년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124627

2023년 https://m.sedaily.com/NewsViewAmp/29KB0KBQU9


ㅎㄷㄷㄷㄷㄷ
강원도의 김모씨 덕분에 이번년도 건설업계쪽은...  아이고야...

https://m.khan.co.kr/article/202402181532001


여튼 알아서 다들 잘 생존해야할듯.



요약 : "할거없으면 노가다라도 하고와!"라는 말을 듣는 백수 친구들... 지금은 일당제로 들어가고 싶어도 현장이 부족한데, 일꾼은 넘쳐나서 팀단위로 노는데가 많아졌음. (*특히 대형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