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슬퍼 어제부터 그리 비를 뿌렸나봅니다.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벌써 그 날로부터 10년이 지났네요.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우리 아이들은 아직 그대로겠죠.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