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올바른 국정 방향 잡았지만 체감할 변화 모자랐다”

윤 대통령은 “또한 정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정책과 현장의 시차를 극복하는 데는 부족함이 많았다”고 말했다. 청년 정책을 두고는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기 위해 국가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 지원도 엄청나게 늘리기는 했다”면서 “그러나 아직 많은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휴 난 여고생이라 욕 안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