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2]
-
유머
문신의 순기능
[39]
-
계층
미국인미 미국에서 만들다가 한국에서 만드는 전통주
[29]
-
유머
K 항공의 레전드 사건
[9]
-
계층
경찰 싸이카 블랙박스영상
[23]
-
유머
공약 이행!!
[25]
-
감동
우크라이나 여대생들과 군대 근황
[75]
-
계층
옛날에 몸팔던 친구가 자살했어요.
[54]
-
유머
한국 아재 개그에 빵 터진 미국 아재
[15]
-
계층
대중픽 받았다는 QWER 근황
[23]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게임 플탐 40시간 넘기는 야겜 [27]
- 계층 ㅇㅎ?) 남자라면 이건 못참지 [8]
- 계층 ㅎㅂ) 춤추는 언더붑 처자 [22]
- 이슈 오늘자 KBS ㅋㅋㅋㅋㅋ [22]
- 계층 유튜버가 촬영한 새벽 2시 서울숲 풍경 [14]
- 계층 오늘자 탕웨이 [14]
드라고노브
2024-04-30 14:31
조회: 2,063
추천: 1
2번이나 신고됐는데 조폭잡지 못한 경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새벽 시간 남성들 간 패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지역에서 형, 동생 하는 사이의 30대 조직폭력원들인데, 술을 마시다가 집단 난투극으로 번졌습니다. 특히 그동안 경찰이 별도 관리하던 조직폭력배들도 상당수 포함됐습니다. 서로 다른 파의 조직원들로, 다툼 배경에 대해서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집단 난투극이 2차례나 같은 장소에서 발생했고, 모두 경찰이 출동했지만 이들을 잡지 못했습니다. 1차 폭행 신고 당시 경찰은 깨진 유리문을 보상하겠다는 여성 일행들의 말만 듣고 3분 만에 철수했습니다. 유리 출입문이 깨질 정도의 큰 충돌이었지만, 경찰은 폭행 당사자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CCTV 확인 결과, 출동한 경찰관과 폭력조직원은 같은 공간에 있었습니다. 2차 충돌 때는 아예 조직폭력배 간의 패싸움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경찰은 현장만 배회하곤 눈앞에서 놓쳤습니다. 같은 곳에서 신고가 잇따르고, 흉기까지 동원된 터라 초기 대응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