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7220?sid=103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9/000282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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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막은 그동안 모든 방송사들이 재방때만 넣어왔는데
본방에도 넣는건 최초라고 합니다.
수사반장을 기억하는 이들이 대부분 50대이상 고령층이고
티비 시청층이 이제는 기성세대가 주류이다보니까
더 그런것 같아요.
(음악프로그램 자막도 트롯 방송은 자막크기가 다른것처럼)

게다가 배우들 발음이 잘 새거나 안들리거나 효과음이 커서 안들리거나 그럴때도 있구요.

물론 자막때문에 미리 말하는걸 볼수있으니 감정이 샌다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현재로선 좋은 반응이 더 많습니다.

10부작 밖에 안되지만 좋은 작품이 되리라 믿고 잘 보고있습니다.벌써 반절 지났어요!

근데 이 시대배경땜시 일부 노령층에서는 좌파드라마라는 낙인찍는 분들이 기사댓글에서 조금 있더군요.

이승만시기의 문제점들도 군데 군데 녹아있는데 그게 58년도 배경인걸 어쩌라는건지?
내 생각으로는 이정재가 여기 빌런이라 이정재 무너뜨리려면 4.19혁명은 반드시 조금이라도 나오는게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혁명정부 들어서는 모습까진 나올지도요.

어쨋든 남은 5부도 잘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코믹쪽도 잘녹아있고 4인조 은행강도.고아원 원장(친일파 출신이자 자유당후원자) 영아살해유기 에피소드들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