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 보내자 감금이라며 아동학대 신고…교권침해 여전"

 #1. 한 초등학교에서 학폭 가해 의심 학생을 상담실로 보냈는데 그 학생의 학부모는 "아이를 감금했다"며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2. 수업 도중 아프다면서 교무실에 온 초등학생이 교무실 안에서도 계속 휴대전화를 하고 있었다. 교사가 이를 불손하게 보고 휴대전화를 압수하자 학생 측은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3. 두 학생이 계속 투덕거리며 싸워서 학교 측에서 지도하고 하교시켰는데, 해당 학부모는 교감과 담임을 아동학대로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