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디올백은 보관 중인데, 전직 대통령 회고록은? (naver.com)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분리수거장에서 나온 책들을 윤석열 대통령 부부 소유로 추정하는 건 다른 책들도 함께 발견됐기 때문인데요.
김영삼, 전두환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으로, 부인 등 가족으로부터 직접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대통령실 측은 최 목사가 전달한 디올백을 국고에 귀속해서 돌려줄 수 없다는 식으로 설명해 왔는데요.
선물로 받은 전직 대통령들의 회고록은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겁니다.



명품백은 챙기고 ....전직 대통령들 친필 선물 회고록은 쓰레기통으로ㅋㅋㅋ
현 대한민국 통치자의 수준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새로 민정수석비서관에 임명된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소개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해서” 민정수석실을 부활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