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청와대 사랑채'에 새 전시관을 짓는 사업에 공고를 냈고, 업체가 정해졌습니다. 그런데 입찰 과정에서 직원들이 특정 업체를 정해 두고 특혜를 준 정황이 포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