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폐지 줍줍
[13]
-
연예
새 차 뽑은 남보라
[34]
-
유머
김계란과 만나기 3일전 QWER 보컬 이시연의 라이브 방송
[38]
-
연예
개봉하는 故 이선균 영화 행복의 나라
[11]
-
계층
2500원 짜리 할머니 국수
[17]
-
유머
고척돔 민폐관중 박제시킨 카메라맨
[45]
-
감동
웨딩드레스 직접 만들어본 여성.
[17]
-
계층
보배) 어제자 로또1등 당첨자 인증.
[64]
-
유머
한비야의 40kg 배낭 여행
[58]
-
계층
서터리머 쵸단이 QWER 드럼을 하게된 이유..
[54]
URL 입력
- 유머 속보) 방시혁 배임 ㄷㄷ [15]
- 기타 회사에 4분 지각한 신입사원 [40]
- 계층 얼차려 cctv 확보 [35]
- 기타 스트리머 오킹 팬까페 공지사항 [23]
- 유머 침착맨 굿즈 찢어버린 펨코충 근황 [25]
- 유머 와 여자 한명이 하이브 터뜨리네 [12]
츄하이하이볼
2024-05-12 17:26
조회: 2,698
추천: 1
고양이를 부탁해
도시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종들이라고 하면 역시 비둘기와 고양이죠. 안그래도 도시 생활에 잘 적응했을 뿐만 아니라 둘 다 인위적으로 먹이를 주는 사람들이 많고 사회문제화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나마 비둘기는 작년 말 야생생물법 개정으로 먹이주기 행위에 과태료 부과할 수 있게 되었지만, 고양이는 구조보호대상 제외, TNR(중성화 후 방사), 공공급식소로 이어지는, 과학적 근거라고는 없는 방목 정책에 매년 수백억의 세금이 투입되고, 매년 수십% 씩 예산이 증가되고 있는 형편이죠. 무려 생태도시를 논하기에는 정책에 생태적 감수성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처참한 상황입니다. 기사처럼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 게 이렇게까지 조심스러운 문체여야 하는 현실도 참 깝깝하네요.
EXP
8,457
(32%)
/ 9,001
츄하이하이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