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국민당 간부였던 추푸청은 한인애국단 의거에 크게 감동받은 장제스의 지시로 임시정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로 했고 밀정들과 일본이 눈에 불을 켜고 잡으려하니 추푸청은 집까지 마련해주고 일가를 다 동원해서 김구 선생 일가를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상해에서 탈출할때는 미국인 피치 목사 부부께서 큰 도움을 주셨구요.

돈을 노렸다면 다들 밀고하고도 남았을텐데 이렇게 목숨까지걸고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신 점들이 너무나도 감동입니다.

우리나라 일제강점기때 여러 외국인 의인들이 있습니다만
우리 임시정부를 이렇게 도와준 외국인 의인분들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