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의 공격 차례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연출됐다. 홍 후보가 한 후보의 공약을 두고 “인공지능(AI)에 200조원을 투자하면 1년에 50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것이냐. 우리나라 1년 예산이 얼마 정도냐”고 묻자 한 후보가 “350조?”라고 답한 것이다. 홍 후보가 “600조”라고 정정하자 한 후보는 “600조로 알고 있다”고 번복했다. 올해 정부 예산은 673조3000억원이다.









한동훈 후보님
공부 좀 하세요
구글 검색해도 다 나오는데
그걸 몰라서... ...

머리카락이 괜히 빠지신 게 아니네요

그런 머리로 장관 씩이나 하셨으니
얼마나 골머리 썩으셨겠어요




한 후보는 홍 후보의 공약 이해도를 파고들었다. 한 후보가 “현물 ETF(상장지수펀드)를 도입해야 한다고 책에 썼는데, 설명해달라”고 하자 홍 후보는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하자고 해서 넣은 것이다.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조해서 썼다”고 했다. 한 후보가 “전문가들이 대신 쓴 거냐”, “이해하고 계실 것 아니냐”라고 재차 묻자 홍 후보는 “‘너 모르고 썼지’ 이 말을 원하는 것 아닌가”라며 “잘 모르고 썼다. 오늘 한 건 했네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홍준표 후보님
부끄럽고 쪽팔립니다
잘 모르고 현물 ETF 도입해야 한다고 쓰셨다니
아니 이게 자랑입니까?

와... ...
이런 대선 토론이 어디있어요 그래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