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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20:30
조회: 3,763
추천: 10
공자는 틀렸다![]() 공자는 길옆에서 똥을 싸는 사람은 최소한의 사람으로서의 양심이 있기때문에 꾸짖어서 그 잘못을 일깨워줄수있지만 대로 한가운데서 똥을 싸는 사람은 최소한의 양심, 수치심도 없는 짐승이라서 그 잘못을 일깨워줄 수 없기때문에 그냥 지나쳤다고 말을 했지만 내 생각엔 틀렸다 말로해서안되기때문에 그자리에서 죽기일보직전까지 패서 다시는 그딴짓을 못하도록 머리가 아니라 몸이 기억하게 했어야했다. 그리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본보기를 보여줘서 그 짐승같은놈을 따라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팼어야했다.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한 미친놈이 길바닥에 돌연 바지를 내리고 똥을 싸질렀는데 아무도 제지를 못하고 그저 바라보기만 할뿐이니깐 어느새 여기저기서 한명 두명 나와서 같이 똥을 싸지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야만의 시대로 되돌아가는듯 서로 경쟁적으로 길바닥에 퍼질러 똥을 싸재끼는 지경까지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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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로마의 최고의 멋쟁이이자 바람둥이 그리고 최대의 빚쟁이였던 한 청년은 귀족출신이라면 누구나 다 밟았던 명예로운 관직을 거쳐 42세에 전직 집정관의 자격으로 북아프리카숙주로 떠난다. 삼두정치로 후방을 안정시키고 7년동안 로마의 걱정거리였던 갈리아지방을 정복하고 그 지방을 성실한 로마화의 우등생으로 만들어낸다. 그후 원로원의원이었지만 툭하면 기존체제에 반하던 언행을 일삼던 그 청년에게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주어졌고, 그 상황을 걱정한 원로원은 끝내 최후의 수단 '원로원 최종 권고'를 발동한다.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과 함께 루비콘강을 건넌 카이사르는 이 전투가 없었더라면 후세에 그저 그런 밀재배 시골로 이름남겨졌을 파르살로스지방에서 그의 동료였지만 이제 최강의 적이 된 폼페이우스를 최고사령관으로 한 원로원과 격돌하게 된다. 이 전투를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카이사르는 줄곧 생각했던 국가개조를 시작한다. 하지만 개조를 끝내기도 전에 암살당하고, 그의 유언장에서 지목된 양자 옥타비아누스에 의해 로마는 제국으로서의 새로운 연료를 얻어 다시 한번 500년의 역사를 이어간다. 그 시대에는 로마의 건국자 로물루스에 이어 제2의 건국자로 두번째로 신격화 되고, 후세의 역사가들에 의해 '로마가 낳은 유일한 창조적 천재', '고대의 가장 위대한 위인'. '신에 버금가는 재능의 소유자'로 이름이 남겨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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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카이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