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90340?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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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교적 강요가 없다.절에 가더라도 자주오라 신도등록하라 강요가 없지요.일부 스님들은 오히려 자주오는것을 만류하며 일이 있을때 힘들때 오시라는 분들도 계시다네요.

2.엄숙함도 진지함도 있지만 친근하게 다가서고 대중화에 앞서서 개방적이고 센세이션한 시도를 많이하는것이 신선합니다.
특히 박람회나 공연등도 인기많지요.

3.나는 절로 처럼 저출산.혼인율 낮아지는 시대에 좋은 방향으로 일조하는 커플매칭 프로그램도 좋고 자연속에 있는 종교이다보니 힐링이 되고 건강해지고 경건해지는 느낌이 더 생깁니다.템플스테이가 인기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 어떤 종교에서 신도도 아닌데 숙식체험을 해주는곳이 있겠어요.불교뿐인듯.

4.물론 땡중들이나 정치적이슈들도 있고 문화재 관람료 징수같은 부정적인 이슈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장점이 더 많은 종교 같습니다.

5.불교 인문서적이나 불교 경전 유튜브등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어 인기 많더군요.장원영이 자주 읽는다는 일본인 작가 불교 서적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죠.

6.군대에서도 종교활동 가면 가장 힙하고 나름 자유로운 분위기이던게 불교같습니다.(이쁜누나들 나오는 방송영상도 읍읍..)천주교는 너무 엄숙하고 기독교는 먹을거 잘주기는 하나 가끔 이상한 목사나 군종장교들은 타종교 비방전 하기도했던..물론 군대 기독교의 장점중 하나는 외부 ccm팀들이나 군인 가족들 신도들 많이 불러서 여자들은 꽤 볼수있고 일부 부대는 기독교 전용 식당도 크게 가지고있어서 짬밥보다 맛있게 밥을 준다는 점.

호감도 순으로는 불교.천주교
비호감 순으로는 기독교와 사이비들.
원불교는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개방적이고 좋은일 많이하는 종교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