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8776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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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지금 선대위에 있을정도로 거대 정당들에게 의존 많이하고 지지해왔었습니다만은

민주노총은 그렇지않습니다.늘 진보당.정의당계열들과 함께했죠.이외에 교원단체.여성단체.농민단체등 일부 거대 시민단체들이나 연합들은 항상 민주당에게도 기득권 이미지로 만보면서 어깃장 놓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나마 이번에는 금속노조는 좀 판단을 달리했네요.

극보수세력들만큼 극진보세력들도 때로는 분열을 야기하거나 지나친 요구사항을 많이 말하기도 하죠.

민노총은 코로나때도 전광훈 세력들만큼이나 국가 방역을 정말 안지켜서 정부를 골치아프게 했었구요.

전봉준투쟁단은 그렇게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지켜줬는데도 저런 마인드면 민주 시민들이 더이상 지켜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지금의 진보당도 딱히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정의당보다 조금 나은정도일뿐 그들의 이상향도 저와는 맞지않아서 말이죠.허나 정치적 결단력은 이번에 확실히 감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진보당의 결과 비슷한 극진보세력들은 이런 결정을 굉장히 못마땅하게 보는것 같네요.

이래서 같이 뭉칠때는 뭉치지만 이런 세력들을 가끔씩은 거리를 둬야할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