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방송3사의 출구 조사를 봤습니다.

일단, 과반 50%를 넘겼으니 역대 최고격차로 보이며, 이제 전폭적인 횡보가 가능합니다.
내란당 국짐은 '나라 팔아도~' 그 당인 기득권 30%를 끼고도 40%를 넘기지
못해 어느정도 국민 심판이 작용된거라 봅니다.
언론이 밀어올렸던 깜량도 안되는 갈라치기 아새끼는 이후 전수조사를 통해 주둥이 조차 보이지 않았음 합니다.


이제 남은건 하납니다.
압도적인 표차로 국민 주권의 힘을 강력하게 보여줬음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이미 과반으로도 충분하고 온전하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득표율입니다.

정말.. 무지무지 험란하고 어려운.. 최고로 부담스러운 시기에 진정한 일꾼이 뽑혔음이 그나마 위안입니다만..

쉽지 않을겁니다. 당장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내수 경제, 적자 외환, 외교 인식..
정말 작정하고 나라 말아먹었던 년놈으로 인해 원상복구에만도 엄청난 자본과 시간, 에너지가 소모될 것이고,
동시에 재정비 이상의 변혁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헌법을 유린하고 평생 독재를 꿈꿨던 내란범들에 대한 전면적인 응당의 댓가와
권력에 빌붙어 가당치도 않았던 권력을 누리며 온갖 해악을 끼친 부역자들에 대한 합당한 벌,
그리고 온갖 거부권으로 꼬리를 말았던 거니와 엮인 부정 등에 대한 전수조사 들을 특검으로 밝혀내야 합니다
그 이후로나마 비로소 협력과 합치가 논해져야 합니다.

윤수괴를 통해 적나라하게 밝혀진 천룡인였던 기득권과 검경, 사법, 언론까지..
권력에 기생하며 뉴라이트 관으로 국민 세뇌 등 온갖 몹쓸짓을 꾀하고 실행되고 있는 정책도 원복되어야 하고,
'정의' 와 '상식' 이 살아있는 나라라는 걸 다시금 느끼고 보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 언제적 처럼 웰빙을 얘기하고 술자리에서 대통령과 정책을 편하게 논할 수 있는 나라
우리가 법 공부가 아니라, 주모~ 과로사를 걱정할 만큼 신나게 불러댈 수 있는 나라
공무원들은 능력으로 인정받고, 결과로써 국민들에게 안심을 줄 수 있는 나라
세대, 지역, 남여 갈라치기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나라..

이제 국민의 명에 따라 소신껏 당당하게 일 할 수 있는 대통령을 믿겠습니다.

다들, 길고도 길었던 2년과 6개월 간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제야 시작이지만 긴 밤 웃으며 즐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