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74152?sid=102



세금으로 중성화(TNR)해서 길고양이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 

세금으로 공공급식소를 설치해서 밥을 줘서 개체수를 늘린다

이 자기모순적 정책은 독버섯처럼 전국에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

 

그리고 주장과 달리 TNR은 개체수 조절 효과가 없으니

그냥 세금들여 길고양이 개체수를 폭증시키는 정책일 뿐이죠. 










거제시 역시 독봉산 웰빙공원에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시범 사업을 작년 6월에 시작했습니다.😵‍💫


 

위치가 육식 상위포식자 개체수를 폭증시켜

산의 소동물, 새들 학살하기 딱 좋은 곳이군요. 🫠





 

거제시 상황도 비슷하다. 거제시는 올해 6월 독봉웰빙공원에서 길고양이 공공급식소 2곳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시범 운영 기간이지만 ‘급식소를 운영해도 무분별한 길고양이 급식을 방지할 수 없고 주민 피해만 커진다’는 ‘폐지 민원’이 10여 건 접수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75669?sid=102



당연히 사람들도 피해를 입습니다.

나름 주거지역에서 떨어진 곳에 지정한 거 같긴 한데

(뭐 산에 사는 소동물들 피해는.. 언제부터 지자체가 그런 거 생각했다구요)

고양이의 활동 반경은 수백 미터에서 수 킬로미터입니다. 


저 정도면 가장자리 보이는 주택가, 아파트단지 다 영향받아요.😨















공원 내 사람들을 위한 시설도 피해를 보죠.

특히 아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가

고양이 화장실로 전락하는 건 당연한 결과입니다. 😱

 


이렇게 되면 문제의 원인인 길고양이 급식소를 철거해야 맞겠는데, 

애꿎은 모래놀이터를 없앴네요? 😡

이 또한 흔한 결말이죠. 

 


거제시 공무원들도 오염된 모래놀이터에서 놀다가

고양이 분변 접촉해서 톡소포자충에 감염이라도 된 것일까요? 

아이들을 위한 시설보다

길고양이 방목 사업이 더 중요하다고 보니 말입니다. 💩

 

 

네. 오늘도 캣맘공화국 대한민국은 이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