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cuMvft4Zzk?si=67KGH-2ijK-TIaom
https://www.joongang.co.kr/article/20906048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331693?sid=102
https://www.google.com/amp/s/www.yna.co.kr/amp/view/AKR202312160382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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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최상의 악마는 당연히 삼풍백화점의 고위 임원이나 사장이라고 생각하구요.

그외에 저 현장에서 절도범죄로 잡힌이들이 상상이상으로 많았었습니다.저는 이때 꼬꼬마라서 뉴스 자체가 기억나지 않던때였는데 진짜 심각했군요..
저는 와이티엔에서 직접 범죄현장 보도한 아주머니 사진만 기억하는데 이렇게 찾아보니 다양한 악마들이 검거되었었습니다.

누구는 목숨걸고 구조하고 슬퍼하고 도와주는데
누구는 호화 백화점이랍시고 거짓말까지 치면서 물건 훔치고 하..
인간의 이런 양면성을 보여주는 사례들이...

지금은 참사 현장에서 절도같은 일은 없습니다만은
대신 유족들에게 상처주는이들이 온오프라인에 꽤 있죠.
이들도 악마나 다름없습니다.

올해가 삼풍백화점 참사 30주기입니다.
지금은 그 자리에 아크로비스타가 있는데 저는 솔직히 이곳에 직접 큰 추모 위령탑을 건설했어야 한다보는데 변두리에 있는거 보면 역시 집값 땅값에 영향주니까 못한거아닌가 싶습니다.

9.11테러 추모공원은 참사 났던 그자리 비싼 뉴욕 맨해튼 땅에 조성되었는데 참 비교되는 사회의 모습이죠.
세월호 추모시설조차도 건립에 애를 먹은게 한국사회이구요
그놈의 집값 땅값 그리고 도시 분위기..
한국사회는 마치 이런 시설들을 내 집주변에는 없어야하는
납골당.원전.쓰레기 소각장 같은 취급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너무 흘렀다고 잘 기억해주지 않는분들이 많은것도 안타깝고 언론도 보도가 많지않고 조용하더군요.

그래도 30주기 추모식이 열렸는데 지금은 재난피해자 모임이 같이 만들어져있습니다. 2년전에 발족되었죠.
삼풍백화점.씨랜드.대구지하철.스텔라데이지호.세월호.인현동 호프집.공주사대부고.가습기 살균제 유가족분들이 모인 연대입니다.

이재명 정부가 16일에 각종 재난 참사 유가족.피해자분들
200여명 모시고 경청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들었습니다.

이 전날은 오송 참사 3주기이고 여름은 자연재해가 많아서
안전사회를 다짐하기위한 맞춘 일정 느낌도 듭니다.

부디 삼풍백화점등 우리가 잊으면 안되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잊혀져가는 다양한 참사 유가족분들을 초청해주셔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분명 정부에서도 저 피해자 연대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우리사회 여러 참사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분들 초청중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오신다면 아마 그분들도 정부에 바라는 행정적 요구사항들도 많으실거라 봅니다.잊지말아달라는 말씀도 함께 말이죠.

어느 정권 이든 어느 시대든 최근에 일어난 참사들만 참사가 아닙니다.
최근이든 몇십년전 일어난 참사든 국가와 국민 기억속에서 지우지 맙시다.

다시 한번 삼풍백화점 참사 희생자분들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