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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21:11
조회: 5,481
추천: 3
20개월 딸 강간 살해, 장모엔 음란 문자![]() 2021년 7월 9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의 한 원룸 화장실에서 외할머니가 손녀의 시신이 담긴 아이스박스를 발견해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다.
20대 양씨, 아내와 딸에 상습 폭행+유사 성행위 강요…장모에 음란 메시지까지
범인 양씨는 사기와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교도소에 세 차례 수감된 전과가 있었다. 양씨의 이전 연인들은 그가 가학적인 성향을 갖고 있었으며 폭행을 서슴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이들은 양씨가 자해하며 상대를 협박하거나 감금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2021년 4월말, 양씨는 정씨 모친과 말다툼한 뒤 정씨와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갔다. 이후 연락이 끊겨 걱정된 정씨 모친이 양씨에게 위치를 알려달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양씨는 "한 번 하게 해달라" "한 번 하고 나면 알려주겠다" 등의 음란 메시지를 보냈다.
20개월 딸 고문하듯 학대하고 살해, 성폭행 정황도 드러나
양씨는 범행 3일 후인 7월12일에 대전 동구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잠을 자다가 체포됐다. 단순 아동 학대 사건으로 조사하던 경찰은 부검 결과 아이가 성폭행당했다는 사실이 나오자 양씨에게 이를 추궁했다.
"악마 중의 악마" 외할머니 호소에도 1심 징역 30년…양씨 무기징역·정씨 징역 3년 최종 선고
2021년 12월 1일, 검찰은 아동학대 살해,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및 강제추행, 사체은닉, 아동복지법 위반, 사기, 절도, 야간주거침입절도 및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 9개의 혐의로 양정식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추가로 성충동 약물 치료(화학적 거세) 15년 등도 청구했다. 1심 재판부는 "음주와 잦은 학대 속에서 불안정하게 유년기를 보냈으며 딸에게 속죄하겠다고 한 점을 고려한다"며 양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양씨는 항소를 포기했으나 검찰은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했다. 이듬해 5월27일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에서는 원심을 파기하고 양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20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10년간 취업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간 신상 공개를 명령했다. 친모 정씨에게는 아동 학대, 사체은닉의 혐의를 적용, 징역 3년을 선고하며 40시간의 아동학대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을 제한하도록 명령했다. 형이 확정되면서 양씨는 현재까지 무기수로 복역 중이다. 정씨는 2024년 출소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요약 1. 평소에도 지적장애 아내와 20개월 의붓딸을 자주 폭행 및 유사 성행위를 시킴 2. 장모와 말다툼 후 아내와 딸을 데리고 집을 나감 3. 20개월 딸을 폭행 및 성폭행 후 살해 4. 장모는 딸과 손녀가 연락이 닿지 않아 사위에게 물어봤으나 사위는 한번 자주면 알려주겠다고 답을 함 5. 장모는 수소문 끝에 집을 찾았고 아이스박스에 담긴 손녀의 시신을 발견 6. 가해자인 남편 30년형->무기징영 7. 아내는 3년 복역 후 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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