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진 전 이사장은 2023년 8월 해임된 뒤 당시 대통령(윤석열) 상대로 해임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사실관계를 따지는 1·2심 재판부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남 전 이사장 해임을 제청한 사유가 모두 인정되지 않고 해임건의 당일 그를 해임한 윤 전 대통령은 "재량권 일탈·남용으로 위법하다"고 했다. 재판이 진행되던 중 피고 윤 전 대통령이 위법·위헌적 비상계엄으로 파면되면서 이 대통령이 피고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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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아
니가 KBS 사장 해임한 건
그거 위법이래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석열이 좋빠가

빨리 좀 가자

골로 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