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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00:29
조회: 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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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에도 지휘관은 70분째 현장 부재![]() 26일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경 112 신고가 처음 접수됐다. 피해자인 아들 A씨는 친아버지 C씨가 제작한 사제총에 맞아 쓰러졌고, 이를 목격한 며느리는 아이들과 함께 방에 대피한 채 112에 긴급 신고했다. 신고 전화를 받은 경찰은 즉시 위급상황 최고 단계를 뜻하는 ‘코드0’을 발령했다. 최단시간 출동 지령에 따라 10여 분 만에 순찰차 3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현장을 통솔할 지휘관은 없었다. 경찰 매뉴얼에 따르면 상황관리관은 코드0 발령 시 반드시 초동대응팀과 함께 출동해 현장을 지휘해야 하지만, 해당 경찰서의 B 경정은 출동하지 않았다. 경찰서 내부 사정을 이유로 출동이 어려운 경우에는 초동대응팀 선임자가 지휘권을 가져야 하나, 이 역시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경찰은 피의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지 못한 채 시간을 흘려보냈고, 70여 분이 지난 오후 10시 40분에서야 경찰특공대가 현장에 진입했다. 그러나 피의자는 이미 도주한 뒤였다. 이때까지도 상황관리관은 도착하지 않았고, 특공대가 피의자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인 오후 10시 43분에서야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내부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 경찰 관계자는 “총기사건에 코드0까지 발령됐는데 지휘관이 1시간 넘도록 오지 않았다는 건 상식 밖”이라며 “현장에서 지휘가 없으니 대응도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조금만 더 빨리 피해자를 구조했더라면 생명을 살릴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7460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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