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은 너무 사람이 많다' 면서
한적하고 프라이빗한 곳을 찾아가는 피서객들이 있는데

그런 곳들은 수심이 깊거나 너울성 파도가 치는 등,
해수욕장으로 지정되지 않을만한 이유가 있어서
안된 곳이 대부분이라고.
당연히 안전요원도 배치 되지 않음. 

안전을 생각한다면 남들이 안 가는 곳에 굳이 가지 말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