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자, 소속팀인 광주은행이 있는 광주에서 열린 대회이며,
특히 유치 과정부터 홍보대사로 참여했던 대회였는데
많이 온 취재진과 중계팀 목소리로 평정심을 잃어
동메달에 그친게 아쉽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