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자= 챗gpt , 자료 수집 및 글 작성자 = azios  ㅋ


유신익 인터뷰 요약  ( 도표 없는 대화 요약 )


1 고용 둔화와 이민·참여율 감소

  • 미국 고용 지표가 둔화 → 2023년 이후 고용 통계가 80~90만 명씩 하향 조정.

  • 원인: 이민자 수와 경제활동참여율 하락 → 노동 공급 축소.

  • 실제 고용된 숫자보다 과다 계상된 부분이 불법·비정규 고용 때문.

  • 따라서 미국 고용시장은 생각보다 훨씬 약함 → 경기 침체 위험 커짐.


 2 FOMC와 금리 정책

  • 이번 FOMC: 금리 0.25% 인하.

  • 연말까지 총 0.75% 인하 전망. (중립금리 3.5% 수준 접근)

  • 파월 의장 → 고집(인플레 중심 정책) 유지했지만, 고용 악화로 정책 전환 압박.

  • 내년 새 의장 → 중립금리를 더 낮게(3% 초반) 잡을 가능성 → 인하 사이클 가속화 예상.


 3 인플레이션 & 관세 영향

  •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고정” → 파월도 과거 인식이 잘못됐음을 사실상 인정.

  • 관세 역사적 맥락: 원래 사치품·사치재에 부과 → 미국은 지금 필수재까지 관세 적용 → 중저소득층 조세저항 발생 → 소비 위축.

  • 소비자들이 “안 사는” 방식으로 대응 → 관세 물가 영향은 제한적·단기적.

  • 결과: 수입 급감, 소비 위축, 투자 쏠림(주식·연금·부동산) 구조 형성.


 4 시장과 향후 전망

  • 단기적으로는 비둘기적이지 않아 보이지만, 큰 그림에서는 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

  • 내년에는 트럼프 정부 출범 가능성 + 새 의장 취임 → 저금리·유동성 공급 확대 가능성 ↑.

  • 성장률 전망: 2025년 1.6%, 2026년 1.8% (잠재 성장률 2% 미만 → 여전히 약세 국면).

  • 따라서 정책 방향은 고용·경기 부양 쪽으로 확정적.

  • 기관·헤지펀드 → 점진적·안정적 투자 유지 전망.


핵심 결론:

  • 미국 경제는 고용 둔화 + 소비 위축 + 투자 쏠림이 맞물려 경기 약세.

  • 연준은 인플레보다 고용·경기 살리기로 정책 방향 전환 불가피.

  • 금리 인하 사이클은 이미 시작 → 1년 후에는 금리 3% 초반대 예상.

  • 시장은 “단발적 비둘기”가 아니라 새로운 대규모 저금리 사이클을 준비 중. 




 문홍철 인터뷰 



1. 연준(Fed)의 논리

  • 달러 유동성: 지급준비금(회색), 역레포(녹색) 모두 감소 → 시장 유동성이 구조적으로 줄어듦.

  • 노동시장 해석

    • 불법 이민자 유입이 줄어들고 있어 노동공급이 둔화됨.

    • 따라서 고용 증가 속도가 낮아도 균형(balanced) 상태일 수 있다.

    • 고용시장 "슬랙(slack)"이 크지 않으므로 긴축적일 필요는 없다.

  • 정책 방향

    • 금리 인하를 급하게 할 필요 없음.

    • 점도표도 크게 바뀌지 않았고, 매파적 성향 유지.

    • 정치적 요인(트럼프 압박 등)도 고려 → 오히려 독립성을 과시하려고 매파적일 수 있음.





2. 문홍철 반론내용 (비판적 시각)

  • 노동시장 해석 반박

    • 불법 이민자 유입이 줄어든 건 단순히 국경 통제 때문이 아니라 일자리 자체가 줄었기 때문일 수 있음.

    • 미국 내 일자리가 많으면 불법 이민자는 자연히 몰려오고, 적으면 줄어든다 → 실제로는 노동수요 약화.

    • 즉, 연준은 노동공급 둔화로 설명하지만, 실제로는 노동수요 위축 - 경기 둔화 신호일 수 있음.

  • 정책 위험

    • 만약 이 해석이 맞다면 지금 금리는 이미 경제에 과도하게 부담을 주는 수준.

    • 연준이 인하를 지연하면 경기 급락(“폭망”) 가능성 있음.

  • 추가 지적

    • 고용지표(월 3만~4만)는 과거 평준선(10~15만)에 비해 매우 낮음.

    • 파월이 말한 “균형”은 현실을 왜곡한 해석일 수 있음.

    • 연준이 독립성과 매파적 태도에 집착하다가 경기 사이클을 놓칠 우려.


요약하면:

  • 연준 논리: 노동공급 둔화 → 고용 둔화도 균형적 → 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음.

  • 반론 논리: 불법 이민자 감소는 노동공급 때문이 아니라 일자리 부족 때문 → 이미 경기 둔화 심각 → 금리 인하 서둘러야 함.


투자자 대응 

 채권

  • 미국 고용시장이 실제로는 훨씬 약하므로 연준의 금리 인하는 피할 수 없는 흐름.

  • 따라서 장기적으로 금리는 내려갈 수밖에 없다 - 채권(특히 장기채) 매수는 유효.

  • 단, 단기적으로는 연준이 매파적 태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금리 변동성(단기 금리 반등) 구간은 생길 수 있음.

  • 전략:

    • 단기 변동성은 감수하되, 중장기적으로는 채권 비중 확대가 유리.

    • “고용이 꺾이는 순간이 기회”라는 뉘앙스로 언급.


금(Gold)

  •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본격화되면 달러 약세 & 실질금리 하락 → 금 가격 상승 압력.

  • 금은 단기적으로 관세, 경기 둔화, 소비 위축 등의 뉴스에 흔들릴 수 있으나,
    큰 그림에서는 우상향 자산으로 평가.

  • 특히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트럼프 재집권, 지정학 리스크 등) 금은 최고의 헤지 수단.

  • 전략:

    • 금은 단기 트레이딩보다 분할 매수 후 중장기 보유가 적합.


 종합 투자 조언

  1. 채권: 단기 금리 반등은 ‘노이즈’, 중장기적으로 금리 하락 확실 → 채권 매수 전략.

  2. : 인하 사이클 + 정치·지정학 리스크 → 장기 보유 가치 상승여력.

  3. 주식: 고용·경기 둔화가 뚜렷해질 경우 조정이 불가피하므로, 채권·금 비중을 늘려 리스크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