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다음 시즌 까지는 안할거 같음. 여전히 하면 할수록 답답한 게임 이었음

-이번 시즌도 특정 직업군이 대세 였으며 그걸 하는게 훨씬 더 이득이었던 시즌인거 같음
 (필자는 정흡 리치 했는데 역시 하던대로 데드 아이 할껄 후회함)

-필수 퀘스트라는 전직 퀘스트는 역시 3.4 차부터는 대다수가 '버스' 타지 않는 이상은 공략이
 힘들 정도로 어렵고. 유리한 직업과 불리한 직업이 차이가 큰거 같았음.

-게임 자체가 보스를 만나면 패턴으로 패는게 아니라 데미지로 찍어 누르는 소위 말하는 '초반 극딜'
 공략이라 대부분이고 그쪽이 대세을 이룸. 

-스킬이나 전직은 바꾸는게 용이 하지만 원하는 트리로 갈려고 해도 소위 말하는 '코어템' 가격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 바꾸는게 쉽지 않았음.

-디아 처럼 기존 액트 반복 한다고 새롭게 다른 액트 만들었는데 하는 내내 "그냥 반복 액트 도는게 나았다"
 할정도로 역대급 고구마 였음.

-불리한 직업군이나 스킬군에 대한 배려는 여전히 없었고, 이건 poe1 처럼 똑같이 진행될거 같았음
  하는 내내 빡돌아서 3번 정도는 삭제 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