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법대생 출신 20대 여성이 부모님에게 자신을 키워준 돈을 갚기 위해 성인 산업에 뛰어들어 연간 47억원을 벌고 있다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도쿄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성인 인플루언서 루루카(26)는 지난해 자신이 출연한 성인 비디오를 1편 당 3만엔(약 28만원)에 판매해 무려 1억 2000만엔(11억3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그의 현재 월수입은 6000만엔(약 5억7000만원)이며, 연봉은 5억엔(약 47억원)에 달한다.




소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