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지식
판매자 입장에서 본 쿠팡과 네이버 스토어 비교
[71]
-
게임
게임이 질병이다 라는 말 때문에 5년간 연구한 한국콘텐츠진흥원
[47]
-
연예
비가 무려 20년넘께 지킨다는 박진영의 조언..
[26]
-
계층
박나래 게이트 총정리
[34]
-
연예
상견례 프리빠꾸상 이라는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36]
-
계층
안녕하세요.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홍보글을 남겨봅니다.
[28]
-
게임
T1 Oner, T1과 2028년까지 재계약
[9]
-
계층
ㅎㅂ) 재탕 한번 하겠습니다
[29]
-
계층
중국 공항에서 두려움을 느낀 한국 유튜버.
[21]
-
계층
나이 먹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뀐 비혼주의자
[19]
URL 입력
|
2025-12-24 17:13
조회: 1,075
추천: 0
백화점에 장애인 주차구역에 발레파킹 맡긴 여자 공무원![]() ![]()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사용할 수 없는 장애인전용주차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을 백화점 발렛파킹 직원에 맡긴 50대 공무원이 '공문서 부정행사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 김호석 부장판사는 공문서 부정행사 혐의로 재판을 받은 공무원 A 씨(52·여)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3월 2일 낮 12시 52분쯤 광주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무효처리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보호자용 주차표지 스티커를 붙인 승용차를 백화점 직원에게 장애인 주차구역에 발렛파킹 시킨 혐의다. 그는 장애인 주차표지가 필요했던 가족의 사후에도 이를 이용했다. 약식 벌금을 받은 A 씨는 백화점 직원에게 단순히 발렛파킹을 맡겼을 뿐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도록 시키지 않았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벌금형을 유지했다. 김호석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가족 사망일로부터 약 11개월이 경과한 후였다"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보호자용 주차표지를 비치한 채 발렛파킹 직원에게 차를 넘겼다면 직원으로서는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할 것을 넉넉히 예상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EXP
210,704
(2%)
/ 235,001
|



불타는궁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