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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14:58
조회: 4,260
추천: 4
1300억짜리 조롱받던 독일 대공포의 화려한 근황(152개의 텅스텐 구슬을 뿌리는 명품 대공포) > 2016년 처음 공개됐을 땐 비웃음을 샀습니다. 단거리 방공 주제에 시스템당 1,300억 원이라는 황당한 가격, 포탄마다 컴퓨터 칩을 심어 폭발 시간을 제어하는 정교함은 "독일의 기술 집착이 만든 예쁜 쓰레기"라는 혹평을 들었습니다. "누가 요즘 대공포로 싸우냐"는 냉소 속에 수년간 박람회 전시물로 외면받았습니다. > 2023년 우크라이나 실전 데뷔 후 상황은 180도 뒤집혔습니다. 수십억 원대 미사일이 바닥날 때.. 스카이넥스는 단 10여 발의 점사(약 1,500만 원 내외)로 자폭 드론을 '확정 격추'하며 압도적 가성비를 증명했습니다. > 2025년 12월 현재, 위상은 정점에 올랐습니다. 불과 며칠 전인 12월 18일, 이탈리아 육군이 NATO 회원국 중 최초로 스카이넥스 포대를 공식 인도받으며 실전 배치를 시작했습니다.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까지 도입 행렬에 가세하며, 이제 스카이넥스는 '과한 무기'가 아닌 현대전 단거리 방공의 핫한 아이템이 되고 있습니다. |
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