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대역 사거리에는 오전 7시임에도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는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
신호가 바뀌자마자 지하철타러 우루루 뛰어는걸 보면서 다들 참 부지런하게 사는구나라는 느낌이 듦.

목적지인 여의도역에 하차하면 수많은 직장인들이 각자의 일터를 향해 바쁘게 걸어가는걸 볼 수 있음.

어제는 간만에 기차 탈 일이있었고 스킨로션 하나 살 겸 수원역 백화점에 갔는데 뭔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다들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랑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었음.

다들 마음속에 걱정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갈텐데 자기 자리에서 바쁘게 일하고, 주말에는 행복해보이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걸 보면 그래도 아직 살만한 세상이구나 라고 느껴짐.

요즘 세상은 전쟁과 기아와 자연재해로 뒤숭숭한데 그래도 우리는 꽤 괜찮은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구나 느껴졌음.

월요병 걸려서 일 안하고 루팡짓 중 잡설 하나 남겨보아요.
다들 월요병 극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