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중국이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산 전기차에 부과하던 100% 관세를 철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신 캐나다는 중국산 전기차 수입 물량을 연간 4만9천 대로 제한하고,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중국은 이에 대한 대가로 캐나다의 주요 수출품인 카놀라 종자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미국의 무역 압박 속에서 경제·통상 협력을 강화하는 전략적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는 새 캐나다 총리 취임 후 첫 중국 방문에서 이뤄지며 양국 관계 전환의 신호로 평가됩니다.